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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Story】/[생명의 삶] 요한복음ㅣ2025년

[생명의 삶] 요한복음 13장 31절-38절 _ 2025. 2. 19(수)

by LogosLab Steward 2025. 2. 18.

📖 본문

개역개정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제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인자를 영광스럽게 하시리니 곧 영광스럽게 하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니 내가 가는 곳에 너희가 올 수 없느니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31 When he was gone, Jesus said, “Now the Son of Man is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32 If God is glorified in him, God will glorify the Son in himself, and will glorify him at once.
33 “My children, I will be with you only a little longer. You will look for me, and just as I told the Jews, so I tell you now: Where I am going, you cannot come.
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35 By this everyone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36 Simon Peter asked him, “Lord, where are you going?” Jesus replied, “Where I am going, you cannot follow now, but you will follow later.”
37 Peter asked, “Lord, why can’t I follow you now? I will lay down my life for you.”
38 Then Jesus answered, “Will you really lay down your life for me? Very truly I tell you,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 본문의 배경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나누시던 자리에서, 제자들에게 남긴 중요한 말씀입니다.

특히, 이 장면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기 위해 떠난 직후의 상황이며,

이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향한 마지막 길을 가시면서 제자들에게 고별 메시지를 남기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단순한 고난이 아니라 “영광”(δόξα, doxa)이라고 표현하시며,

이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가 되었음을 선언하십니다(31-32절).

그리고 제자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준비를 시키시면서,

그 핵심 원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임을 강조하십니다(34-35절).

 

이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 동안 하셨던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이며,

십자가 사건 이후 초대교회가 형성될 때, 제자들이 붙들어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여전히 그분의 죽음과 떠나심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끝까지 따를 수 있다고 장담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을 예고하십니다(38절).

 

이 본문은 단순히 배신과 연약함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영광이 어떻게 십자가를 통해 드러나는지를 설명하는 핵심적인 메시지입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주어진 “새 계명”(34절)은 단순한 윤리적 가르침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정체성과 사명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 오늘의 핵심 구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4-3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시며,

그 계명의 본질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이웃을 사랑하라는 윤리적 가르침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방식으로 사랑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방식은 자기희생적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드러나는 실천적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3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사명은 서로 사랑하는 삶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교회 공동체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이 계명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세상이 그리스도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말씀요약

가룟 유다가 떠난 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십자가 죽음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순간임을 선포하십니다(31-32절).

이제 제자들과 잠시 후 이별하게 될 것을 말씀하시며,

그들이 지금은 예수님을 따라올 수 없지만, 후에는 따라오게 될 것임을 알려주십니다(33절).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을 주시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증거가 될 것임을 강조하십니다(34-35절).

이 사랑은 단순한 인간적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희생적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이 지금 당장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다고 장담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가 곧 세 번 부인할 것을 예고하십니다(36-38절).

 

이 본문은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

사랑의 계명의 중요성, 그리고 인간의 연약함과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절별주해

31-32절: 예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

 

예수님께서는 가룟 유다가 떠난 후,

“이제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31절)라고 선언하십니다.

 

여기서 “영광”(**δόξα, doxa **)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완전히 성취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뜻하신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임을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인자를 영광스럽게 하시리니 곧 영광스럽게 하시리라”(32절)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영화롭게 하실 것을 예고하십니다.

이는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을 통해 완성될 하나님의 계획을 나타냅니다.


33절: 예수님의 이별 선언

 

예수님께서는 “작은 자들아”(Τεκνία, teknia)라고 부르시며,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밀하게 부르십니다.

이는 마치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듯한 표현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내가 가는 곳에 너희가 올 수 없다”라고 하시며,

곧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로 가시게 됨을 암시하십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에게도 하셨던 말씀(요 7:34)과 유사한데,

십자가는 오직 예수님만이 감당해야 하는 길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후에 제자들도 결국 자신을 따라 천국에서 함께 하게 될 것을 암시하십니다.


34-35절: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Ἐντολὴν καινὴν, entolēn kainēn)을 주시며,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이 계명은 단순한 “이웃 사랑”을 넘어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라는 기준이 추가됩니다.

즉,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희생적 사랑을 본받아,

서로 끝까지 사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35절)고 하시며,

사랑이야말로 예수님의 제자임을 증거하는 가장 중요한 표징이 됨을 강조하십니다.

 

초대교회에서도 이 사랑의 계명은 공동체를 유지하는 중심 원리가 되었으며,

오늘날 우리도 이 계명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내야 합니다.


36-38절: 베드로의 장담과 예수님의 예고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36절)라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라고 대답하십니다.

 

여기서 “후에는 따라오리라”는 말씀은,

베드로가 훗날 순교를 통해 예수님을 따르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예언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의 신앙을 과신하며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37절)라고 장담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을 예고하십니다(38절).

 

이 장면은 인간의 연약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실수와 실패까지도 아시고 다루시는 분이심을 나타냅니다.

훗날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복되며,

진정한 사명의 길을 걷게 됩니다(요 21:15-19).


📖 원어 탐구

1. 영광 (δόξα, doxa)

 

🔹 의미

헬라어 δόξα (doxa)는 “명예”, “찬양”, “위엄” 등의 의미를 가지며,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본질적인 영광과 임재를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구약에서는 히브리어 “카보드” (כָּבוֹד, kabod)라는 단어와 연결되며,

이는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상태를 표현합니다(출 40:34).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순간으로 해석하셨습니다(요 13:31).

 

🔹 신학적 의미

세상적인 관점에서 십자가는 수치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구원의 영광이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요 17:1-5).

또한, doxa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순종하심을 통해 얻으신 영광을 의미하며,

이는 승천 후에 하나님 우편에서 받게 될 영광을 포함합니다(빌 2:9-11).


2. 작은 자들아 (Τεκνία, teknia)

 

🔹 의미

τεκνία (teknia)는 “작은 아이들”, “사랑하는 자녀들”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헬라어에서 부모가 어린 자녀를 부를 때 사용하는 단어로, 애정 어린 표현입니다.

신약에서 사도 요한도 성도들을 부를 때 이 단어를 사용하여 영적 친밀감을 강조합니다(요일 2:1, 요일 2:12).

 

🔹 신학적 의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teknia라고 부르신 것은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듯한 사랑을 담아 말씀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별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어린아이처럼 돌보시고 위로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사랑받는 자녀이며,

예수님께서 끝까지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요 10:27-29).


3. 새 계명 (Ἐντολὴν καινὴν, entolēn kainēn)

 

🔹 의미

ἐντολή (entolē)는 “계명” 또는 “명령”을 의미하며,

καινός (kainos)는 “새로운”, “이전에 없던”, “질적으로 다른”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즉, “새 계명”은 단순히 기존의 계명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새로운 차원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 신학적 의미

구약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라”(레 19:18)는 계명이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추가하심으로써,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실천적이며 희생적인 사랑입니다(요 15:13).

또한, 이 계명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원리가 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4. 부인하다 (ἀπαρνήσῃ, aparēsē)

 

🔹 의미

헬라어 ἀπαρνέομαι (aparneomai)는 “완전히 거부하다”, “의도적으로 부인하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단순히 실수로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관계를 끊고 부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신학적 의미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부인할 것이다”(38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베드로가 위협과 두려움 속에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단절할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나중에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회개하였고,

예수님께서 그를 다시 회복시키셨습니다(요 21:15-19).

이는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용서와 회복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5. 닭 울기 전에 (ἀλέκτωρ φωνήσει, alektōr phōnēsei)

 

🔹 의미

ἀλέκτωρ (alektōr)는 “수탉”, φωνήσει (phōnēsei)는 “울다”라는 뜻으로,

합쳐서 “수탉이 울기 전”이라는 표현이 됩니다.

유대인들의 하루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되며, 닭이 우는 시간은 새벽 3시에서 6시 사이였습니다.

 

🔹 신학적 의미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38절)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르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두려움에 넘어질 것을 예고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실패가 끝이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그를 다시 회복시키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희망을 줍니다.


📖 말씀 _ "사랑으로 증명하라"

한 번은 한 무신론자가 기독교를 연구하며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존경한다. 그러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그분을 진정으로 따르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과연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다운 삶을 살고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3장에서

우리의 신앙을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자기희생적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실천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우리의 편한 방식으로만 사랑하려 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잘해줄 때만 사랑하고,

조건이 맞을 때만 용서하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셨고,

배신할 것을 아셨음에도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랑을 증명하고 있는가?

우리는 교회 안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세상은 우리가 얼마나 교회를 자주 가는지,

얼마나 많은 성경을 아는지를 보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인지를 판단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우리는 말로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사랑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오늘 나는 어떻게 이 사랑을 실천할 것인가?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시며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셨음을 기억합니다.

그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희생적 사랑임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는 때때로 연약하여 사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고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나타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가정에서, 교회에서, 세상 속에서

사랑을 실천함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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